상부 캐리어는 설치해서 캠핑 및 스키타려 갈때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좋아해서 뒤 좌석을 눕히고 자전거를 넣고 다니다 보니 힘들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눈팅만 3년하다가 중저가형 자전거 캐리어 사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와이프 눈치 슬금슬금보면서요...==;

늦바람이 무섭습니다. 내외부 광택 한다고 난리부르스에 외부에다가도 결국 하나 달아봅니다.

혹여 여러 캐리어가 있어 설치 방법은 다르나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 사진 올려 봅니다. 참고하세요...

자전거 거치 전 사진입니다. 좌,우 고정을 유리쪽에 할까 하다가 트렁크 좌우에 우선 설치했는데 유리에다 걸어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자전거 설치후 사진입니다. 번호판이 보이기는 한데 단속에 걸리까 모르겠습니다. 번호판 가리면 벌금 30이라는데

따로 설치 번호판은 받았으나 필요시 외부 번호판 구청에서 신청해서 설치해야 될 수도 있을듯합니다.

앞바퀴가 일부 숫자를 보는각도에 따라 살짝살짝 가리기는 한데..동호회 여러분들 걸리정도가요 ??? 한번 봐주세요

이건 자전거 도난방지 자물쇠라고 하네요... 페달에다가 하던데 전 이렇게 설치해보았습니다. 들고 갈수는 있어도

타고 도망갈수 없습니다. 이 자물쇠 깨기전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