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타던 차에는 다이도 많이 했었는데
순재주가 워낙 없는 위인이라 이젠 다이 접었습니다..ㅡㅡ;;

순정의 좋은 점(트렁크 활용, 문짝의 원형)을 최대한 살리면서
써보고 싶었던 유닛, 좋았던 유닛만 골라서
최대한 순정, 단촐, 깔끔을 목표로 해 보았습니다.
소리까지 순정틱하게 나올줄이야..

이번 차 바꾸면서 오디오 안한다는 마누라와 굳은 약속아래 바꾸었건만
오디오도 마약인가봅니다..

설명을 조금씩만..
우선 메인 데크는 클라리온 D2 스페샬 에디션
비록 5m RCA가 세조가 들어가지만 프로세스가 별도로 필요치않아 트렁크 활용이 쉽고,
최고가의 제품, 최고의 음질은 아니지만 큰 욕심없는 중급의 유저에게 적당하다고 판단

보조데크는 오디오반 올인원 인데쉬...
가장 저가격의 올인원인데쉬라 선택,,가끔 DMB 시청이나 DVD 시청 정도..
이상하게 음성출력이 안되어 지금은 단순히 1단 메꿈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