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위치인데..공조기의 답은 역시나..남는군요....

작업 잘하셨네요 저두 몇일전까지 불광튀지님 같이 공조기 없애구 그자리에 네비 넣구
오디오 자리에 pc 모니터 넣어서 2단으로 다녔는데....^^ 근데 전 공조기 자리가 너무
누워서 네비가 잘 안보이더군요 ㅜㅜ 튀지님은 그걸 잘 보완하셨네요 전 그 생각을 왜못했을까 ㅜㅜ
그래서 원복후 걍 시계 자리에 인데쉬 넣어서 네비 올렷습니다. 나름 만족이네요 ^^
비상등은 추후 원복을 위해서 그냥 재털이 밑으로 내리셔두 괜찮으셨을텐데...
공조기는 레조나 포텐샤 공조기가 젤 매립하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작업전 별에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공조기 스위치부분을 재털이부분으로 내리기 순정오디오를 어시스트커버구입하여 그쪽으로 옮기기등등 이래나 저래나 차 망가뜨리는건 똑같겠다싶어 저렇게 작업하였네요.. 비상등스위치는 솔직히 저도 대시보드는 상처내기 싫어 다른곳에 달려고했지만 저자리가 순정스위치위치보다 훨씬 누르기 편하더라구요.. 제가 의자를 뒤로 많이 땡겨 운전하는 타입이라 항상 비상등 누를때 몸을 앞으로 숙여 눌렀거든요.. 추후 원복을 하더라도 비상등 스위치는 저자리 그대로 둘예정입니다^^ 글고 저도 그냥 바깥으로 땡겨달려했는데 첨에 완료전 이각 저각 다해서 다녀봤더니 바깥으로 땡겨달면 네비가 누워서 안보이는것보다 낮에 빛반사로인해 안보이는경우가 더많더라구요^^;; 지금 가장불편한것은 시계가 없어진것이 은근히 불편하네요 ㅜㅜ

참 저렇게 작업하려면 센터페시아 뜯었을때 오디오들어가는 까만커버??있죠.. 그부분 상단을 다 잘라내야합니다; 안그러면 걸려서 안들어가더라구요 ㅜㅜ

공조기가 문제네요 ㅠ 저걸 어디다 뚫어 낼지.. 저도 한참 고민중입니다 ㅠ

한여름 되기전에 공조기 작업 마무리 잘하시길... 여기 저기 상처자국이 제 마음까지 아프네요....

상처자국 ㅜㅜ 제가 세심하지못하고 무작정 하는스탈이다보니; 센터페시아주변 상처는 뭐 어쩔수없을꺼같구요 ㅠㅠ 비상등부분은 내일 베젤부품와서 완벽장착하고나면 다 커버되리라 생각되네요 ㅎㅎ 공조기작업 후딱끝내야하는데 지금 눈여겨 보는부품이 YF소나타의 공조기 송풍구네요.. 비상등도 일체형으로 붙어있더군요. 딱일듯하지만 실제본적이 없어 정확한 사이즈를 모르다보니 모비스에 부품문의하니 아직 안나온다네요; 좀 걸린다고.. 주문은 걸어둔상태입니다. 일단 질러보고 그다음 판단해봐야겠죠 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