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후 차를 받자마자 동네 오토큐로 갔습니다

저는 그 짧은거리 가면서도 와 조용하다 (옵티마 99년식 오래탐..)

정비사분이 타자마자 엔진소리가 크네 라고 하시더니

보닛 여시고 냉각수 뚜껑여시고 살피시더니 냉각수오버히트난다고

헤드나간것 같다 하십니다. 점검비 3만원 나왔는데 하나도 안아까웠습니다 ㅎㅎ

딜러분께 바로 전화해서 차를 매매단지로 끌고갔습니다.

매매단지 건너편 공업사에서도 이건 헤드 갈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2일 아침에 맡겨서 13일 저녁에 가져다 주신답니다..

수리내역서 받아보고 동일 증상 있을시

같은기종 다른차량으로 교환요구할 예정입니다.

06년식 16만 키로라 하부걱정을 많이 했는데 꽤 양호하더군요.

이제 질문은 이게 하루 이틀만에 수리가 가능한가요~?

시동끄고 삐뽀삐뽀삐뽀 소리가 나는데 이건 뭔가요?

에어콘 컨트롤러에 외부 온도계가 고장난것같은데 이것은 오토큐에서 잡아주나요~?

핸들리모컨도 왼쪽부분꺼는 아예 작동을 하질않습니다~ 이부분도 오토큐에서 손봐주는지~

오토큐 간김에 회원가입에 대해서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 하십니다.. 

기아 멤버스 회원가입은 새차출고한사람에게만 적용되는것인가요~?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귀향길 안전운전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