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빈님은.............
5만원 주유에 여럿이 달려들어
스팀 손세차라고 댓글서 본 것 같은데요........
부러버용...................

언제 함.........광릉에 바람 쐬러 가면서
거기나 가볼까.........전에 뭐 도시 고속화 도로 타고
여러 번 남양주 진전읍에 가구 구경하러
...........가봤었는데.............

낮에는...40분밖에 안 걸리던데요............


●정말 광진구나 성동구에
괜찮은 손세차장은 없는 건가요?
정말이지 이번에 절실히 느낀 것......적어도 2주마다 한 번은
셀프 세차하고.......적어도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손세차를 맡겨야 묵은 때 없이 차꼴이 그나마
유지될 것 같아요............지난 번에 한 시간이나
묵은 때 왁스칠하다가 졸도할 뻔 했답니다............


●아침부터 골치가 지끈지끈..........
그 지겨운 염상섭의 삼대를 어젯밤부터 다시
읽고 있답니다. 내가 왜 그런 지겨운 책
때문에 꼼짝 못해야 하느냐구요.

거절할 수 없는 아는 사람의 부탁을 받고
과제 도와주고 있네요..........에궁 지겨워라..........

난 왜 항상 일복이 터지는 겨.............


●덕분에 오늘 낮 스케줄, 잘 하면 낼까지
완전 포기랍니다........에궁 시간 나면
청계산 남원 추어탕집도 맛집에 올려야 하눈뎅.....

어제까지 두 번 가 본 집인데......괜찮더라구요....
이러다가 청계산 갈 때 마다 들르게 될 듯 해요......
보리밥집인데 미어터지는 집두 있던데..........

이제 가을이겠다.....보리밥보다야 추어탕이 낫죠.....



●횟님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 낮도 변함 없이 후텁지근 하답니다.
후덥지근이 아니라 후텁지근이라죠?

하지만 가을이 멀지 않았기에
늦여름의 마지막 발악 좀 귀엽게 여겨줘야 할 듯............^^*



●성동구나 광진구 쪽에 혹은 송파에
손세차장 추천 좀 해 주세요..............

.........추천해 주심....복 받으실 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