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운전하다 처음으로 횐님차량 발견...

신호대기중이라 뒷차에게 양보를 구하고 끼어들기 시작...

신호변경으로 달아나는 차를 쫒아 가다보니 다음신호에서 걸리더군요...

창문을 열고... 닉네임이?~~~ 작은북입니다. 네... 전 네이컴 입니다. 하는 순간 또 신호변경...

가는 방향이 달라 그렇게만 인사하고 헤어졌네요...

다음에 만나면 차 세워놓고 인사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처음으로 횐님 차량을 보고 인사나누니 기분이 좋네요..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