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게 경상방은 생활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아침 9시 출근하면 울 동호회 켜구 경상방부터 들어옵니다.... 거기서 새로 올라온 글 읽구....울 경상방 횐님들 다 무사히(?) 하루를 또 보내셨구나....합니다...
자유게시판이나 질문및 답변, 등등등 다른 방들은 하루에 한번 정도만 들어가고 거의 경상방만 들어옵니다.... 사실 횐 수가 많아지면서 자게판이나 질답 등등 사이트는 왠지 정이 안가서요....
경상방 횐님들에게선 정이 느껴지구 아직 전화는 성재님, 청소기님 밖에 안해봤지만 글로써 친했던 사람들인거 같이 느껴지구 그럽니다....
저두 이제 경상방에 주로 글 올리구 누구누구처럼 복사해서 자게판이나 다른 방에 올려야 겠습니다....
저에 대한 것, 아님 제가 궁금한 것 등등을 울 경상방 횐님들이 먼저 알고 먼저 가르쳐 주면 더 좋을것 같아서요...
어쩌면 지역감정이니...썩은 과거의 유물이니...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제 생각과 맘이 그렇습니다.
울 경상방 횐님들 오늘도 홧팅 하시고 하나라도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하루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