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 넘 많아여....

예전 우리나라에서 주전자 가져가면,
거기에 대포 담아주면서 팔던게 생각나네요..^^;;

칭따오 맥주군요..
저렇게 먹는게 저쪽에선 보편화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문제는..저걸 어떻게 잘 따르냐가 관건이래죠..
그래서 잘 따르는 사람일수록 대접을 받는대라 머래나..믿거나 말거나..^^;;

첨에 어휴..무슨 맥주를 저렇게 먹냐? 짱깨들 어쩔수없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들도 떡볶이나 그런거 싸올때 봉지에 싸오잖아요..

뭐..그런류일듯..^^

가스도 비닐도 사 날르는나라인데... 맥주쯤이야... ㅋ

역시....중국은 무궁무진해~~~~-______-;;

신속한 배달이 생명일듯 싶네요...

밑 부분에
바늘 구멍 내 놓고 받아 마시면 될 듯..............ㅡ.ㅡ;;

트윈스형 빙고..

빨대 원츄.........ㅡㅡ;;

뭔 링게루갔네요 ㅋ

봉 지 ~

청도맥주네요.
중국 어디에 가든 구할 수 있는 맥주고...울 나라의 OB, 크라운 맥주 같은 맛이 납니다.
(다른 맥주는 맛이 없고, 백간[빽알]맛이 조금 납니다.)
1L짜리 한병에 우리돈으로 3,000원정도.
동네 홈플러스에 가니 캔으로 팔더군요.

^0^청도 맥주가 맛있는 이유는?
청말기인가? 독일이 중국에 공장 다 지어놓았다가...............
시설을 걍 놔두고 쫓겨났다더군요........그래서 그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이라는군요..........들은 애기랍니다..................^^*

^0^동남아 가도 병 값이 비싼지....................
콜라 쥬스 등 다 비닐에다 부어주던데요.................
즉석 과일 쥬스도...외국인에게들만 1회용 플라스틱 컵에 담아주지...........
다아 비닐로 담아 주고 빨대를 꽂아 주더라는 것...................^^*

저거 저도 먹어 보았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