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체육대회 다녀왔습니당.
제가 좀 신끼..비스무리한게 있습니다.
첫번째땐 오성 제빵기. 탔구요.
작년에 룸바 로봇청소기.가 갖구 싶어서 번호 딱 찍어서.
그거 걸려라! 했더니..걸리데요.
올해는.
행운권 번호 28 번. 딱 찍구. 그 번호 달라해서 가졌지요.
상품 쭉 둘러보니. 필요한게 딱 하나 있어서.
뭐 딴거 필요없고 저거만 되면 되겠네..했더니.
그거 되었습니다.
엘쥐 스팀트롬 세탁기 12 키로짜리... 음하하하.
땡잡았습니다. ^^V

음..로또도 해봐야할듯. 음흐흐흐

아..글구.
회사가 발안에 있는지라.
안면도 또 갔다왔죠.
지난주랑 가격 또 틀려졌더군요.
횟감용 대하 키로당 4 만원.
구이용 키로당 2 만 5 천원.
파지 1 만 5 천원 (숫대하랑 섞은거)
꽃게 2 만 5 천원 (암게)
소무.라는 펜션 가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묵고 왔습니다.
특히 횟감용 대하...예술이었죠.
흠흠... 10 월달에 벌써 세번이나 안면도 갔다왔다는 ㅎㅎㅎ

이젠 빨리 겨울 와서.
신나게 보드나 타러다녔으면 한다는...


Con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