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놀러 다니느라 돈도 못벌고 매번 돈만 쓰고 다니네요...

7월에 들어오면서 이넘의 돈의 압박은 더 심해집니다.

정모때문에 안면도 다녀오고 (회비+기름값+통행료)

떼빙 즐기려고 돈쓰고 (기름값+통행료+간식비+CB안테나)

교회구역모임에서 16~17일 안면도 모임 (회비 10장)

7월말 집사람 회사휴가때 여행가느라 돈쓰고 (기름값+숙박비)

시골부모님 농사짓는데 농약뿌리러 가야해서 돈쓰고 (교통비+부모님용돈)

우와~~~ 7월달만 해도 얼마가 나가는거여...

이러다 매장 문닫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문여는 시간보다 닫는 시간이 더 많으니...

그래도 스트레스 해소에 힘든 경기이지만 웃을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무더운 여름... 짜증내기보다는 즐기기면서 웃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