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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 그분 출근 시켜 드리고 안산으로 향했습니다~
토시리님 가게 앞에 도착하니 막 세차를 하러 나가시길래 같이 가서 세차를 하고
커피 한잔 묵고 벙개 장소에 가니 맥가이버님을 비롯 몇몇분이 계시더분요.

사실, 전 그분께서 차에 돈 들어가는거 무지 시러하시는지라 참여를 안 했는데
맥가이버님께 택배 발송할 물건 받으러 갔었습니다.

호수공원에 한두분씩 도착을 하고, 한대한대 손쉽게 맥가이버님께서 장착까지
해주셨고, 맥가이버님께서 너무 잘 만들어 오셔서 3분이면 한대분이 뚝딱 끝나더군요.
다이의 초짜인 저도 어깨너머로 보니 할수 있을정도로 ㅋ

햇살은 따뜻했으나, 바람이 좀 마니 불어서  마니 춥게 느껴지더군요.
잠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호수공원에 와서 다른분들 작업 하실때
전, 출근을 위해 사무실로 향했네요.

오늘 대략 20대정도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아마 이 시간쯤이면 다 끝나고 정리중일것 같네요.
사진은 토시리님이 올리실듯.^^

오늘 잠깐이나마 뵈었던 분들 반가왔구요~ 즐건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