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부모님댁에 있는 저희 아들보러 갔다가...

주차할 공간을 찾아... 열띠미 길을 잘 터놓고....

주차를 했습니다...

불과 10분 후... 제 와이프가 차에 자기 삔 좀 가져오라하여..

후다닥 가서 삔을 꺼내고.. 제 차 앞에서 잠깐 전화를 하는데.............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퍽퍼버벅!~소리....ㅡㅡ;;

에셈5 한 대가 제 차를 제 바로 앞에서... 긁었네효.....;;;ㅡㅜ

한 달 전 쯤 범퍼 새걸로 가면서 원톤으로 뿌렸는데.....

거기에 광택도 해놨는데.....ㅡㅠ

에셈에서 문열고 나오시는 여자분.....

아..... 낼 연락하기로 하고....

연락처 주고 받고

그냥 말았네효...

낼 차 범퍼 견적이나 뽑으러 가야겠습니다...ㅡㅜ

근데 웃긴게효....

경보기가 울질 않네효??....아엉....ㅡㅜ

그래도 눈 앞에서 벌어진 광경이라...

다행인듯 싶습니다..

서경횐님들도 주차 조심하세효..~

경보기가 울리나 안울리나 확인도 해주시고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