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청주에서 집사람과 집사람 친구부부를 만나기로 했는데,,
이런,,, 일이 잘풀릴려고 하니 이런일도 있네요,,
집사람 친구가 대전사는데(충남대 근처) 남편되시는분이 사정이 생겨서 같이 못온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집사람이 서운해하는데,, 제가 그때 이렇게 말했죠!!
그럼 당신이 대전 친구집에가서 놀다올래? 이렇게 말이죠!!
그랬던이 좋다고 ok라네요.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정모때 저만 참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앗싸리~~!!

요번 정모때 참석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