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으잉...아까징끼님이 갑자기 생각나네^^) 천상천하님 만나고와서 자게판에
(전국적으로 유명하신 분이니^^) 올린 글인디.....혹시...충방분들 안가보실까봐^^
다시 올립니다...
천사마님께서 하파님이 제작하셨다던....티켓홀더 몇개 선물로 주고 가셨네요...
그런데 충방분들 다 커버하기엔 역부족인듯....한자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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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네티러브님 설명만큼.....생김새가 이름이나...연예인 뺨치는 군요^^ 아주 미남이네요....
오늘 천상천하님께서...대전에...제가 근무하는 근처의 한 연구소에 출장오셨는데...
울 동호회 3대폐인이 뜨신다는 소식에...어제부터 뜬 눈으로 밤 지새우고...이제나 저제나...
기둘렸는데....생각보다 일찍 전화주셨더군요.....

출장 일이 10분만에 금방 끝나버려서...너무 황당하다구^^
연락받고..바로 나가서...드디어 천사마님과 인사하였고요....가까운 동네 커피샾가서 잠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그래도 역시 폐인답게....선물을 챙겨오셨고요.....
업무시간중이라..오래는 못있고...이런 저런 서경방 충방 활동 얘기 등 하다가
방금 올라가셨습니다...

오늘 저녁때 또 서경방 번개가 있어서 그리로 가셔야 한다고....오프 모임을 아주 자주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잠시동안의 만남이었지만 즐거웠구요....
언제 부모님 뵈러 서울 갈때...서경방 모임에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오늘 땡큐님은 서울 올라가시던데...본사에 가시는지?....
천사마님께서 아마 전화하신다 하시던데...통화는 하셨는지?

하파님....천사마님이 전해주신 선물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