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의 실시간채팅에서 님들의 의견에 심하게 헷갈리다가...

그냥 미친척하고 확 질러버렸죠...(실은 깐깐징어님 말씀이 결정적...)

강원윤활유라는 곳을 알게되어 함 찾아가 봤는데... 모빌원은 리터당

14000원 이나 하더군요... 지크XQ는 서울과 같은 4000원...5W/40짜리.

일단 오일은 감성적 부분이 지배하는 터라... 실망할 확률을 대비해서...

가격대비 성능으로 지크를 4천냥씩 6통을 사서 갈아보았습니다.......^^

제가 잡히길 원하는 쇠소음은 그대로인채 웅하는 공명음만 줄었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그게 어디여... 어제 원주에서의 고속주행(190)덕인지...

그저께의 제차와는 사뭏 다른느낌 입니당. 오일 추천은 함부로 하고싶진

않네요.^^ 워낙 감성적 부분이라... 느끼는 편차가 많이 다를 테니깐요.

뭏든...저는 비교적 괜찮다고 생각... 으니와지니님 께선 낼 아침에 타보실

테니까... 먼저 제차소음 기억하시나요?  낼 한번 같이 비교해 보시죠.^^

좋다고 느끼면 오일살때 저한테 말씀하셔야 되요...이제는 그 가격이 아님.

오늘은 제가 운이좋아 4000냥 이랍니다. 오일값이 올라서 5000원 이라고...

그래서 한분이 더 오실지 모른다는 말로 싸바싸바 하고 왔죠.^^ 근데 순정과

많이 다를거다란 생각은 하지마시길... 소음걱정을 저처럼 하시는 터라.^^

적극추천은 아님니당. 그냥 고알피엠 대의 안정감이 좀... 이정도?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