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녕하십니까
- [강원]로장_생크
- 조회 수 128
- 2006.12.18. 11:00
다들 안녕하신가요.
저는 회사일로 출장차 중국 심천에 와 있습니다.
한국엔 눈이 많이 내렸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사고 없이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예상하시듯이, 중국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사업차 방문하고 있는 업체의 보안 규정도 무척 까다로워서
인터넷 접속은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포넷&강방에 인사 올리지 못한 핑계가 되겠습니다.
이곳 심천은 홍콩 옆에 있는 지역으로
경제특구이며 날씨가 매우 따듯한 지방입니다.
대로변은 서울을 연상케하는 빌딩의 번화함이 있고
한겨울인 지금도 겉옷 없이 다니는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저 역시 추웠던 한국에서와는 달리 따듯하게 지냅니다만
가슴속까지 따듯하지는 않네요.
역시 우리나라가 좋다는 뜻입니다.
길게 적지 못합니다.
이만 줄이며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즐겁고 건강한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엉터리 영어로 씹히며 살고 있는 쌩크입니다.
저는 회사일로 출장차 중국 심천에 와 있습니다.
한국엔 눈이 많이 내렸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사고 없이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예상하시듯이, 중국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사업차 방문하고 있는 업체의 보안 규정도 무척 까다로워서
인터넷 접속은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포넷&강방에 인사 올리지 못한 핑계가 되겠습니다.
이곳 심천은 홍콩 옆에 있는 지역으로
경제특구이며 날씨가 매우 따듯한 지방입니다.
대로변은 서울을 연상케하는 빌딩의 번화함이 있고
한겨울인 지금도 겉옷 없이 다니는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저 역시 추웠던 한국에서와는 달리 따듯하게 지냅니다만
가슴속까지 따듯하지는 않네요.
역시 우리나라가 좋다는 뜻입니다.
길게 적지 못합니다.
이만 줄이며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즐겁고 건강한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엉터리 영어로 씹히며 살고 있는 쌩크입니다.
댓글
간김에 구경이나 잔~뜩 하고 와... 좋은 경험 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