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습니다... ㅋㅋ^^

으니와지니가 요즘 좀 뜸~하더니만... 어제 자신의 신변의
변화 소식을 들고 놀러를 왔네요...^^

워쩐지 요즘 콧빼기도 안보인다~~ 했두만... 직장을 다시
바꿨다는 야그를... ㅋㅋㅋㅋㅋ^^

요즘 같은 장기적 경기 불황의 시대에 왠만한 집에 하나씩은
있다~~는 백수들이 즐비한 요즘... 직장을 갈아 탔다는 야그
는 참... 능력이 좋아도 꽤나 좋다는 야그인거죠...? ㅋㅋㅋ^^

새 직장은 원주에 있다더군요... 이제 얜 원주사람... 마눌님
은 춘천서 있고(기러기 아줌마?)... 은진이도 원주로... 가족이
찢어진지 1주일~ 되었다네요...^^

뭏든... 은진이도, 은영씨도 오래간만에 보고~~ 반나절을 두
가족이 동거?동락 하였네요...ㅋㅋ

점심에 울집서 만나 새해답게 만두국과 더불은 막걸리(?)에~
장떡 붙여 먹으며 쏟아지는 눈구경을 하다가~~ 저녁엔 맥주
맛이 쥑인다는 춘천의 두산 리조트에서 식사와 더불은 신년
회를... ㅋㅋㅋㅋ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근디... 식사 비용은 으니와지니네가 언제 냈는지도 모르게 계산
을 해버려서리~~ 본의 아니게 잘~ 얻어 먹어서리~~ 좀안간 왠
수를 갚으러 다시 뭉치기로 하였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