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조조로 다크나이트 라이즈 관람 후

세이프(고양점)으로 달려갔습니다 ㅋㅋ

강화와셔 장착은 정말 준비된 전문가 정비사님들의 솜씨로 순식간에 장착이 되었네요

일전에 오토큐 점검 갔다가 하부 커버 나사하나 안박고 출고 해주는바람에(#!@#!@##$%$%)

말씀드렸더니 나사도 새로 하나 박아주시고 ㅋㅋ 언제나 세이프 고양점은 갈때마다 만족스럽네요

일단 와셔 장착후 고양점 -> 일산호수공원 데이트를 위해 달려보았습니다.

와셔 장착전에는 도로가 파인곳이나 좀 높은 과속 방지턱,

고속도로 출구 덜덜덜덜 거리는 속도 줄이게하는거 그거...(이름을 뭐라해야할지 ㅡ.ㅡ;;;)

거기를 지나갈때면 솔찍히 차가 다 뿌사지는 느낌에 이게 SUV인가 비포장 도로 갓다간

차 다뒤틀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장착후에 느낌은 좋네요 안뿌셔질 것 같네요 ㅋㅋ 이 느낌 하나 만으로 만족스럽네요

더 많이 타봐야 싶지만 5만원으로 괜찬은 보강이 된 것 같네요

ps. 아 이런 우짜죠... 저번에 달았던 리어스포일러 트렁크 열엇다 닫았다 하면서 테스트 하고 붙였으나

간섭이 있었네요ㅋㅋㅋ 마트 갓다가 트렁크 여는데 부~~~욱 하길래 봤더니 살짝 긁고 있었네요 줴길 ㅋㅋㅋ

이거 다시 안때질꺼같은데ㅋㅋ 줄로 좀 갈아야겟네요 =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