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적인글 한번 적어봅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맵핑한지 언 1년이 넘어버렸네요.

6개월 그냥 타다가 도저히 안되서 DPF 탈거하고

리맵 받았더니 나름 신세계를 발견했습니다.

얼마전에 세이프에서 점검 받았었는데 인젝터에도 문제도 없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휴~~~~ㅎㅎ

연비는 포기 했습니다. 에코게이지가 8.5km에서 멈춰 있네요

그리고 벨런스를 6년동안 딱 2번 밖에 안잡아서 그런가 운전석 앞 타야가 편마모가 계속 먹고 있네요

차를 좀 험하게 타는 편이라 맴버부싱도 조금 상태가 좋지 않는 편이고....

날씨 따듯해지면 거금이 깨질 듯 합니다.

벌써 2월달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후딱 후딱 지나 갈꺼 같은 느낌이~~

저도 안올꺼 같은 30대의 길에 들어서버렸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자주자주 접속해서 글도 확인하고 올리고 열심히 활동해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