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어색하네요 ㅎㅎ
작년 이맘때쯤 음주단속 0.207이라는 어마
무시한 수치 때려 맞고 취소되서 뚜벅이 생활중
입니다. 부인님과 애기가 더 고생하고 있지요

올순정이지만 차 팔까 생각했는데 제첫차에 애정이 들어서 걍 놔뒀습니다 ㅎ 신경 안썼더니 배터리 완전 사망하고 거기에 자동차 정기검사까지 겹쳤네요

겸사겸사 오토큐에서 배터리+순정엔진오일+검사대행해서 22에 해결보고 다시 지하주차장행;;

면허 다시 딸때까진 2달 남았네요 ㅎ 얼마 안남으니 시간 더안가고 차 몰고싶고 ㅜㅜ

주저리 썼는데 걍 생존신고라고 생각해 주세요
쿰님처럼 꾸미고 팠는데 취소로 인해 다 접었다는..

뭔소릴 하고 있는건지 ㅋㅋ
모두 안운 하시고 음주는 하지 마세욤 ㅜㅜ

여담으로 아래 사진은 과거 쿰님의 차 사진입니다. 저렇게 하고싶어서 소장하고 있는데....개인적으로 저게 제일 이쁜거 같아서.....ㅎㅎ 쿰님 사진올려서 화내시진 않으실꺼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