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에바크리닝을 구매해서 에바크리닝을 했습니다.

하고나니 냄새는 잡혔었지만 몇달 지나니 다시 냄새가 나네요.

문제는 에바크리너 액에 의해 공조기 풍향조절하는곳이 눌러붙어서인지 더운 여름에는 풍향조정이 되는데

겨울에는 풍향조정이 안되네요.

실내의 손으로 젖혀서 풍향을 조절하는 곳까지 뻑뻑해졌습니다.

작년에 모드액츄에이터를 교체해봐도 풍향조정은 안됬습니다.(여름에는 작동함, 겨울에는 안됨)

회전축에 에바크리너액이 남아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걸로 판단됩니다.

다른분은 저와같은 현상이 없는지요??

사용한 에바크리너는 IPO꺼 입니다.

산타페 동호회에 어떤사람은 에바크리너로 절대 크리닝 하지말라고 한글을 봤는데 저도 정말 동감입니다.

에바크리너액을 스팀세차로 제거가 가능할지 아님 다른방법이 있을지 혹 경험있으신분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에 앞유리 습기제거도 못하고 정말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