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예약이 다다음주나 가능할꺼 같아서..

금요일 오전 출근전에 맡기고, 퇴근시 찾아가는걸로 했습니다.

다른문제있음 연락주시라고 했는데..하루종일 아무 연락이 없더라구요.

저녁에 차 찾으러 갔더나, 

바퀴쪽이 번쩍번쩍^^, 엔진룸도 새차처럼 번쩍이게 세차해 주셨더라구요. 2006년식인데...;;;

전반적으로 잘 관리하게 손볼곳이 없다고 하시네요...(^^)

전 그냥 관리 잘한것도 없고,,엔진오일만 주기적으로 교환했을뿐인데...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엔진쪽이 누유약간 있는거 물어보니, 나중에 부싱만 교체해보라 하시고..

(간단한거니, 부품사서 직접해도 된다고~~ 알려주시네요) 

전반적으로 정말 친철한 느낌 받았습니다^^ 거리가 아주 가까운거리는 아니지만, 단골로 할까 고려중입니다^^

(사실 단골 해도 잘 갈일이 없긴하지만서도..분위기보니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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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후 체감, ..솔직히 기존에도 브레이크는 잘 들어서, 교체해도 확확 잡히는건 체감으로 모르겠습니다.

기존 캘리퍼,디스크는 외관으로 봐도 멀쩡하고, 라이닝도 교체시기는 멀어보였지만....그냥 더 좋아질까 기대심리로 구매했구요.

원래 브레이크에 잘 들어서 기존에도 불만은 없던터라,, 똑같은가? 생각했느데..

기존에는 고속주행시 브레이크 잡으면 약간(?)덜덜,..차가 떨리는 현상있었는데...이게 사라졌어요~~오~~..

아무래도 이전 갤리퍼와 디스크에 균형이 안맞았었던건 아닌지..혼자 의심해보지만..

그래도..고속주행시 브레이크 잡아도 부드럽게 잡히니 기분좋더라구요^^

저렴한것도 좋고, 세이프모터스 알게된것도 좋네요^^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