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들어오거나 나갈때 왼쪽 오른쪽 핸들 꺽을때 어느 이상 핸들을 돌릴때 마다 차가 살짝살짝 울컥울컥 하거든요

마치 무엇이 맞물려있다가 빠지는 느낌.....

예전에 열심히 검색해보니 상시4륜이라서 어느이상 핸들을 돌리면 핸들이 잠기는걸 예방하기 위해서 4륜 기능이 잠시 빠지는 기능? 이란걸 보고 그러려니 하고 타고 있었는데요

어제 고속도로 왕복 200키로 타고 오늘 자동차 정기점검을 하고난 뒤

지하주차장 오갈때 핸들을 어느정도 이상 돌릴때 느껴지는 뭔가 물려있다가 빠지는듯한 울컥거리는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즉, 계속 2륜상태라는건데요...전보다 부드러워서 좋긴한데요

4륜 기능이 왜 지멋대로 되다가 안되다하는건지...

고속도로를 타고 온 여운을 스포티지가 아직 기억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아까 자동차 점검할때보니 앞바퀴 제동력시험한다고 앞바퀴 따로 돌려보고 뒷바퀴 따로 돌려보고 하던데

그래서 혹시 4륜 시스템이 고장난건지...

암튼 심란해서 여쭤봐요 

방금 4륜 락 버튼 누르고 핸들을 돌려보니 핸들이 잠기는걸보니 4륜기능이 살이 있는것 같긴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