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된 제차를 나두고 2주동안 새로뽑은 신차를 몰았습니다 2주동안 실주행시간은 총 9시간정도 됬는데

2주후 9년된 제차에 시동걸고 핸들을 돌리는순간 머지 이거 파워 핸들이 고장났나 파워핸들 없는 1톤트럭 운전대 잡는 기분이네요

핸들이 완전 뻑뻑하고 잘 안돌아가더군요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브레이크가 끝까지 밟아야 완전히 정지가 되네요

브레이크가 전혀 안드는 느낌 헐 2주간 운행을 안해서그런가 고장인가? 오늘 장거리 가야하는데

카센타 안가도 될려나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차고장이 아니였습니다 

뽑은지 3일도 안된 차를 몰아서 그런지 새차는 브레이크가 거짓말 안하고 살짝 건들기만 해도 브레이크가 팍팍 들더군요  특히 차가 밀려서 서행할때 급브레이크 밟는거처럼 

하지만 핸들은 엄청 가볍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제차를 운전해보니 그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정차시 핸들 돌릴때 제차는 파워핸들이 아니란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운행중에도 마찬가지고

괜히 잘못 없는 제차만 타박했네요 ㅋㅋ

오래전부터  그랬는데 말이조 그 사실을 깨우치니 또 금방 제차의 특성에 맞게 운전하게 되고

운행하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