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차 시동을 켰는데, 뚜둔,. 엔진체크등이 사라지지가 않더라구요...

계속 깜빡 깜빡 하면서 순간 DPF 사망 한건 아닌지 순간 겁이나드라구요..... 10년간 몰면서 아직 11만탔는데..

애지중지 하면서 탔는데.. ㅠ 순간 겁나서 차 시동끄고 대중교통 이용 하고 집왔네요.. ㅠ

다음날.. 공업사 들여 보냈는데.. 역시나

DPF 사망 진단 받고... 시간좀 더 걸린다 하여.. 저도 일이 있는지라.. 회사로 다시 복귀 하였습니다..

2시간이 지난후 다행히.. 소음기 옆부분 호수 2개가 있는데.. 한쪽이 찢어져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도 얼마 안들고 교체하는데 몇분 안든다고 하네요.. 갈꺼면 이왕 2개 다 갈라고 가격 얼마 안한다고..

 10분뒤 바로 전화옴 교체 되엇습니다. 차를 찾으러 갔고 가격도 나름 나쁘지가 않네요. 2짝 해서 6만6천원

공업사 작업자.. 핸들 떨림이나 차량 떨림 소음 발생 매연냄새 어떻게 참아냈냐고 묻더군요... 

저는 전혀 몰랐는데.. 호수 교체 하고 차량 떨림이많이 줄어 들었네요..

제가 해주고 싶은말은 그냥 한번 점검 받아보시라고 이렇게 작성 합니다. ㅎ

하늘이 도와준거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