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쯤인가...
어느덧 몇번 도장 찍어보지도 못했던 여권이 만료가 가까워져서.. (10년).. 갱신할겸.. 회사 가까운 구청에 갔었지요..
일 다~~보고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 담배들을 피우길래..
나도 한대~ 하면서..피고.. 앞 사람들이 버리던 깡통에 꽁초를 휙 버렸는데..
정말... 닌자가.. 슥 나타나듯... 선생님.. 꽁초를 아무대나 버리시면 어쩌십니까.. 하며...
신분증을 요구...
속으로.. 아이 XXXX.. @#$%^&*((^$&() ~~~!!!!!!"
바로내면.. 45,000원 이였는데..
하아.. 차일 피일 미루다가.....
오늘 뉴스 올리면서.. 과태료 얘기가 있길래.. 아.. 맞다..하고 내야지 하고 보니..
밀려서 내서 그런지... 52,500원... ㅠ.ㅠ
모두 착하게 살아보아요.. 뭐.. 내가 잘못한거라.. 할말은 없지만.. 흐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