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 HL3 12월초에 교체하였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은편이라.. 오늘 2번째 위치교환했네요. 33000정도 탔구요.

이놈도 마일리지가 상당한가 봅니다. 이전에 쓰던 콘티CC5는 이정도 타고 교체시기가 왔는데. 소음면에서 비슷한듯한데 절반이상 남았다하네요... 

제동력은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CC5쓸때도 지금도 급제동을 해본적이없는지라... 

제 주행패턴상 18년여름에는 타야를 또 바꿔야될텐데... 6만이나 타는 타이어도 2년을 못쓰네요. 

타야집서 보다보니 타야집 사장차에 다이나프로ATM을 꽂아뒀더군요. 온로드만 다니신다네요. 굵직한게 멋지게 생겼던데.. 타야집 사장이 자기차에 이상한게 꽂고다니진 않을거고 말입니다.

마일리지도 엄청나게 길다는군요. 소음도 생긴거랑다르게 적다하고.. 한타에서 4계절용으로 내놨다 하네요. 

찾아보니 아는사람만 쓰는 타야.. 뭐 이러는데, 후기는 의외로 잘없네요. 혹시 사용해보신분 계시는가요? 235 60 16사이즈가 나와 내년여름엔 이친구로 갈까 싶네요. 가격도 HL3랑 거의 똑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