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바퀴4짝 갈아야하는데 그전에 앞서서 운전석 뒤쪽의 어느 부품이 볼트가 부식되서

풀어지지가 않아서 부품을 갈아야 하는데 그게 7-8만원 짜리라고 작년에 얼라이 볼때

말이 나왔었는데 아직 손을 못본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쪽만 얼라이 보고 말았어요)

그게 트레일링암인가요? 그후 자동차검사에서도 뒷바퀴 정렬이 8미리 오차난다고

지적사항 있었구요. 

1)그냥 타이어샾에 가서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 바가지 안쓸까요?

2)아니면 현재 솔밸브랑 pvc 밸브류 주문해놓았는데 암??까지 같이 주문해놓고

나중에 물건오면 같이 들고가서 교체하는게 나을까요?

그러자면 순서가 밸브류 먼저 교체한 뒤에 타이어는 나중에 따로 갈아야겠네요.

제 생각은 바퀴 바꾸면 얼라이까지 봐야하는데 그 뒤쪽이 수습이 안되면 또 뒤쪽

얼라이못볼거고 이미 오래동안 미뤄왔던것이라서 해결을 보고 싶어서요..

2)의 경우라면 그 부품을 알아야 주문을 할수가 있는데 (당장 타이어샵 가도

부품이 없을수도 있어서 배달시킬것 아닙니까. 그게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7-8만원하는 로워암쪽에 있는 얼라이 볼때 풀어야 하는 그 부품이 도대체 뭘까요?

제 생각에는 트레일링암 같기도 한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트레일링암을 모비스에서 '트레일링'으로 부품 검색해보니  가격이 만얼마짜리만

나오네요.. 이거 아닌거 같은데........ 아무튼 도움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