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다니는 직장을 빠르면 9월말 늦으면 10월 15일까지 다니고 그만 두려고 합니다.
신청한 차가 10월 초쯤 나온다고 하는데 차량 구입시 직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차이가 많아서 차가 나온후 사직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신청한 차를 소유하느냐 아니면 자금을 아껴 둔후 재 취직한 후 다시 주문하여 구입하느냐 입니다.
요즘 취직하려고 해도 차를 소유하고 있는지를 많이 묻더군요. 그래서 티지를 취소하고 중고차를 구입하여 취직하는
것도 많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승용차를 좋아하지 않아서 중고차도 RV, SUV 차종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다.
1. 10월에 나올 스포티지를 구입한다.
2. 스포티지를 취소하고 중고차를 구입후 취직한다.
3. 스포티지를 취소후 취직하여 내년에 현금으로 스포티지를 구입한다.

전 28살이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