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15일 차 출고 후 시승기 올리고 오랜만인거 같군요.
갑자기 본사로 발령나는 바람에 자주 들르지도 못한것 같군요.
약 출고된지 보름 조금 지났네요.
그동안 무려 2400km나 뛰었죠.(미쳤지)
추석전에 출장이 있었는데, 그냥 차 길들일겸해서 비행기 안타고 가져갔는데...
이쯤에서 질문 드릴려구요.
처음 500km까지는 정말 급제동,급가속 안했구요. 물론 출장길에서도 서서히 속력을 높였죠
500~1000km까지는 최고 속도 110정도(rpm2000)유지 하면서..
그리고 정확히(어떻게 하다보니 ...) 1000km에서 오일교환
그리고 나서 바로 알피엠 2500정도로 140km정도 속도냈고(물론 급가속은 안하고..)
그리고 1500km정도 달린후엔 160km까지는 달린듯 하군요.
걱정거리는 물론 급가속이나 급제동은 안하고 점차적으로 속력을 높여서 달리긴 했지만,
차가 길들이는 단계에서 너무 많은 키로수를 달린것이 아닌가 하는겁니다.
2틀간 1300km정도 뛰었고 그이후로도 그렇고.
괜찮을까요?
저알피엠에서 소음이 난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시는데, 저역시 마찬가지고요. 한가지 엑셀이 조금 끌린다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을 그전엔 못느꼈는데 어제 부턴가 그러던데 왜 그런지 좀.....
그리고 한가지 더
그냥 무언가 해야겠다 싶어서 불스원샷을 넣어 봤는데, 누구는 그렇게 계속 해주는게 좋다고 하고
누구는 그래서 자기도 처음 차 사서 했는데, 결국 엔진이 이상해 진것 같다고 하고.
아시는분 답변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기아 정비소에서 정비를 받고 싶으면 그냥 신청해서 가면 되는건가요.
차에 특별히 문제가 없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