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월 말에 출고됐는데 아직 운전석쪽 하나 남아 있습니다. 그냥 세차하다보니 하나하나 떨어지더군요. 끈적이가 남기는 하지만 그거 제거하는데 별 스트레스 안받았습니다. 사실 너무 무식하고 투박해서 사서 붙일 물건은 아니지만 새차라는 증표가 되기때문에 누구도 신경 안쓰잖아요. 그냥 떨어질때 까정 붙이고 다니세요. 제조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끈적이 남아 고생하게 만들진 않았겠죠

스폰지도 출고가격에 다 포함된거라네요. 굳이 떼실 필욘 없겠죠. 외관상에 크게 영향 주지도 않는다고 봅니다.

저는 4월21일 차나와서 며칠전까지 붙이고 다녔는데... 누군가 조각조각 뜯어가더군여...ㅠ.ㅠ
테러당할까봐 어제 일괄적으로 다 뜯었습니다. 괜시리 새차라는 증거가 되기도 해서..

끈적이 남으면 스티커제거 스프레이 쓰시면 잘 떨어집니다.

햇살이 더욱 뜨거워 지기 전에 바루 제거 하심이...
나중에 다른 부분과 색이 틀려 집니다...

전 영맨과 제 차를 보자마자 인사도 안하고 바로 스폰지부터 뗐습니다~

나중에 색깔 틀려질 가능성 있어요~

회원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주중 세차하면서 떼어네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제차 색상이 순백색 이다보니 색깔이 차이날가봐 걱정도 되고 ...
떼어내면 중고차 되는듯 싶어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