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차량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군요..
예상은 했지만 힘든 싸움이 되시겠네요..
용기 잃지 마시고 꼭 기아측에 납득할만한 답변을 계속 요구하세요..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네요..
어쨌든 저를 비롯하여 계속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는 회원님들이 많으시니
너무 외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티지 조심해서 운전 해야겠네요. 되도록이면 사람도 많이 태우지 말아야...^^

힘내세요...
아자자 파이팅~~~

이사진을 보니 바퀴 안쪽 검은 쇳덩어리 부분에도 콘크리트 자국이 있기는 있군요...
암튼... 지금이라도 된다면, 자차 가입하셨으면 일단 자차로 수리하시는게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일 듯...
(물론, 보험료 할증되는거 계산해서 하세요... 어느쪽이 더 나은지)

아이고 ~ 동승자도 있었고
오늘 통화 했는데 충격이라도 있었으면 다행이게요.

걸린듯한 느낌이 있어서 어~ 왜이러지 하면서 당황하던 차에 차가 주저앉았습니다.
타이어가 빠져 있길래 이건 또 먼 상황인가 싶어 동승자(그 분도 여성)와 상황 파악하는데만
오래 걸렸답니다.

우찌 이런일이~~ 힘내시길...^^*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에 동호회 의견이 필요할 것 같은데...
글쓰고 나서도 두렵네요...

위 사진 상황이 어떻게 된거지요? 저것을 보니 옛날에 구형 스포티지 시운전때 뒷바퀴 빠졋다는 애기가 떠오르네요,,어쨋거나 신체는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사진이라도 상세히 찍어 두셨다면 좋을듯 합니다.
금호티지님의 글을 보고 사진을 유심히 봣습니다...... 그런데 제 의견은 반대인데요....
어떤 부분이 콘크리트 자국이라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일단 제 의견을 말씀 드리면....
만약 경계석이 안쪽으로 튕겨져서 차축에 충격을 가했다면 당연히 차축에 흔적이 남겠지요...
그리고 바퀴에도 안쪽에 흔적이 남겠지요....
앞의 사진들과 위의 사진들로 정황을 파악해보면....
바퀴에 흔적이 있는 연장선에서 안쪽에 흔적은 없습니다.... 바깥쪽은 앞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같이 시멘트 흔적이 남아있지요....
지은님의 말씀처럼 경계석에 바퀴 바깥쪽이 걸렸다는 생각이구요....
만약 경계석을 타다가 미끄러졌다면.... 당연히 바깥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경계석이 차축을 때렸다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군요....
다른 물질에 의해 충격이 가해졌다면 모를까.... 앞의 정황으로는 도저히 충격에 의한 파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주일 동안 상황을 분석했다면 아마 지금쯤은 타이어나 최초의 흔적들은 다 사라졌을거 같기도 합니다.

선충격 후파손.... 정말 짜증나는 단어입니다.
선파손 후충격이라는 진단도 가능한지 묻고 싶습니다.
이 문제가 커지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에 어영부영 마무리 할려는 의도라는게 다분히 보이는 문제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지은님이 얼마나 많은 증거자료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티지를 현재까지는 만족하면서 운행하고 있고
개구리 주차 등의 방지턱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라는게 지은님의 경우를 보고 느끼게 됩니다.

아직까지 등업이 안되셨군요.... 빨리 등업 되시길....

아무래도 언론에 공개를 하고 대처를 하심이 나을 듯 합니다. 개인이 거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제대로 승소를 한다는 것이 상상을 불허 할 정도로 어려운 일임을 감안 할때 여론을 형성시켜 대응하는것이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기아측과 대화 내용 전화통화 내용 가능하다면 녹음하세요 요즘 mp3 플레이어들 왠만한 것들 음성 녹음 되잔아요..
그걸 이용해서 녹취록으로 만들어 한꺼번에 말고 하나하나 기아의 대응을 보고 공개를 하심이 더 나을 듯 합니다. 거대기업일수록 자사의 이미지 구김만큼 무서운건 없거든요.

위에 여러분들이 사고원인을 분석해 놓으셧지만 그건 박지은님 쪽 전문가(검사관 혹은 Surveyor)한테 의뢰를 해 놓으시고 님은 법적대응을 생각하심이 더 나을 듯 합니다. 다시한번 좋은결과 있길 바라며 여기 스포티지 동호회 뿐만 아니라 기아차를 구매해서 활동중인 다른 차종 동호회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서 전체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심이 어떨런지요?

휴~ 짜증나는 기아측의 답변이군요..
과연 후충격 후 파손이란 단어가 있을까 싶을 정도네요..
어떤 경우에서 든지..먼저 충경이 가해졌을테구..(선충격) 그 담에 파손이 되었음(후파손)은 당연한 경우일테구..
그에 대해 자세한 답변이나 진상조사가 이루어져야 함이 당연한데..걍~ 선충격 후파손이란..상투적이고 너무나도 개졈적인 말만 늘어 놓은거 같으네요..
에효~ 너무나도 힘든 싸움이 될거란거 미리 예상은 했었지만..그래도!! 힘내세요~화팅~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진..그전에 올리신 사진까지 포함하여..보건데..
차축에 대해 직접적으로 충격이 가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단..사진에 의한 지극히 객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럼..어떻게 차축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는지 납득할 만한 답변을 듣고 싶은게 제 심정이네요~
여러 회원분들께서 언급하셨듯이 차축이라는거..
차의 뼈대와 같은 것으로..차량의 강도와 안저상태 등에서 심각한 원인과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말입니다..

에효~ 구체적인 도움 못 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힘네세요~!!

힘내세요~ 그래도 참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다치지 않았으니요
앞으로 좋은결과 얻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세요

도대체 무슨 확인을 해보고 저런 답변을 해왔는지....
기아에서 답변주신 분 어느분인지 확인해서 어떤 확인절차를 거치고 저런 답을 해왔는지 문의를 해보시고 그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소보원에 일단 신고 하세요...
지난번에 다른일로 신고 한적이 있는데 비교적 상세한 답변이 왔더군요......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소보원이든 어디든간 언론에 보고를 하는것이 어떨지................
한 개인이 기업을 그것도 한국가에서 인정하는 거대 기업을 상대하기는 힘들죠~

ㅡㅡ;;무슨 타이어에 본드가 붙은거도 아니고..티코 달리다 아스팔트껌붙어서 새운다고 하지만..저건..조작도 아니고..아..
답답하네요...달리다 저렇게 돼지않은게 불행중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경계석과 맞닿아서..타고 올라가든..타이어가 찢어 지든..둘중 하나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이없네요..힘내세요..

박지은님... 드디어 등업하셨네요.
이런 경우는 정말 발생하기 힘든 경우입니다만.... 혹시 진행과정에서 비슷한 사고는 없었나요?
제가 볼때는 동호회 차원에서 정확한 자료없이 움직이기에는 힘이 들거라는 판단인데요.
너무 힘든 싸움인데.... 별다른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네요.

정말 대응이 좀 그렇긴 하네요...
조사를 했으면 어떻게 되서 그런 상황이 발생한거고 이러저러한 경우에 그럴수도 있다...라도 답을 줘야지...
좀 과장이긴 하지만 저럴수 있다는 것은 비오는 길에 과속으로 달리다 움푹 패인 아스팔트에 충격을 받아도
저런일이 발생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어느정도 충격에 그런일이 생길수 있다라는 정도라도 답을 줘야지...
기아는 어떤지 몰라도 지금까지 타본 기아차에 대한 불만은 없었는데, 어째 대응하는게 별로....쩝~
암튼 맘 고생 많으시겠네요....어찌 도와드릴 방법도 없고...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기만 빌겠습니다....힘내시고 수고하세요...ㅠ.ㅠ

속도를 내고 달리다가 급브레이크 밟으면서 미끄려져 부딪힌 다음 부러 졌다면 이해가 가지만 우회전 하다가 턱에 걸려서 차가 울컥했다가 부러지는 경우는 이해가 안갑니다. 선충격 후파손 도대체 얼마정도의 충격이나 속도에서 부러지는지 근거를 대라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를 몰다보면 어둡거나 비가오면 잘 안보여서 움푹파인 웅덩이나 색칠 안되어 있는 과속 방지턱에 당할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도 쇼바의 완충기만 망가져야지 저렇게 부러지지는 않아야 되는것 아닌가요?
TV에 가끔 억울한 사람들의 내용을 같이 추적해서 잘못된 점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 있던것 같은데 그곳에 의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기아 좀 너무하네요...비슷한 일이있다면 동호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는게 어떨지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데요
어떻게 물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것도 아니고 바퀴가 저렇게 나가 버릴수 있는건지
그리고 기아측......문서상 답변도 아니고 전화로 답변을 끝내버리다니 기본이 아니군요...

인터넷뿐만 아니라 언론에도...제보를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래야 기아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죠
어물쩡 전호로 답변하고 그냥 넘어갈 심사로 보이는데...
그냥 넘어갈 일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올려진 사진을 보면 도로 경계석에 바퀴가 걸렸다가 넘어가는 과정에서 바퀴가 나가버린것으로
보이는데....도로 경계석에 바퀴걸리는 일이야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힘내시고.....끝까지..싸워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