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봤습니다. 그다지 효과없습니다.
진짜 응급시에만 약간 필요합니다.

저도 작년에 비상용으로 하나 샀는데...."비상시"를 겪지 못해 아직도 그대로....

전 비상용 하나샀는데요..서비스로 하나더 줘서 ...2개입니다....비상사태가 그렇게 많진 않을꺼 같은데...ㅎㅎ

전 작년부터 자주 사용합니다. 아주 천천히 가까운 거리 가실 때는 좋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바퀴에 뿌리고 9km 운전했습니다. 물론 안전운전하실 때는 괜찮더군요.
말 그대로 비상용입니다. 본드 냄새도 무척 많이 납니다

스노우 체인 하고 스프레이 뿌리면 정말 와따라는....ㅋㅋ

가까운 길 가실때는 효과 봤습니다!!

저도 며칠전 구입할까 하다가 혹 타이어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고 미뤘는데 이번에 남도여행갔을때 폭설을 만나니 약간 후회가 되더군요...
들를 계획이던 사찰 한군데를 포기해야만 했죠...
4륜으로 살껄그랬다 좀 후회되던데 봄여름가을그리고 연비를 생각하며 꾹 참았습니다.^^;

비상용으로 눈이 쌓일때만 효과 있구요...눈이와서 다져진후 얼어 버린 도로에서는 별 효과 없더군요....

저도 2~3년 전에 직장이 좀 멀 때는 잘 썼었습니다..
없는 것 보다 훨씬 좋죠..
다른 차들 헤메고 있을 때 저는 그 거 뿌리고 위기탈출..

효과없습니다.....ㅡ.ㅡ

어제 퇴근길 스프레이 뿌리고 갔는데, 본드재질로 된것 같더군요. 바닥에 붙어서 바퀴가 잘 굴러가지 않는다는....근데 뿌리고 나니 바퀴가 더러워져서 그건 어떻게 세척할지...ㅠㅠ..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