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상태로 두신건 아니셨나요??

핸들이 잠기는 경우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핸들을 자우로 흔드시면서. 열쇠를 함 집어넣어보세요

우선 기어 상태를 확인하세요
R, D 에 위치하면 시동 안걸리구요
P,N 일경우 시동이 걸리죠

또한 핸들에 락걸릴경우에도 그러죠

안돌아가신다는걸로 봐서..핸들이 락걸린듯..

저도 핸들락에 한표

핸들락이오..
쿠레나이 낭자..-_-;;

엌!! 핸들락!! 그거 헤드락의 변형? .....;;;;........ 핸들락이 머지요 ㅠ_ㅠ

쿠레나이님..-_-;;
일단...
키를 살포시 꽂으시고,
핸들을 과격하게 말고..
살포시 좌우로 흔들어 주다 보면..

핸들이 키를 잡고 있던

"헤드락"이 풀려서..

평소처럼 시동이 걸려요..-_-;;

시동끄고 핸들을 틀면 딱 하는 소리와함께 핸들이 안움직이게 락이 걸리죠
이걸 풀때는 핸들을 돌리시면서 키를 돌려보세엽

답변 감사합니다!!! 이놈의 핸들락 ㅠ_ㅠ 땜시 얼마나 비지땀을 흘렸던가..ㅠ_ㅠ.... 핸들을 뿌숴줄테다..ㅠ_ㅠ..

그럴땐 핸들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키를 움직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락이 풀려요

락이 안걸리실려면.. 키를 뽑으신 후 핸들을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키가 뽑힌상태에서 핸들이 돌아가면 락이 걸리는 거랍니다

핸들락에 한표!!

아하...그렇군요.
저도 두번이나 당했는데...
무척 난감하더군요.대략 5분정도 기다리니까 되던데...다행이 도로가 아니라 그 옆이라서 빵빵소리는.ㅋㅋ

예전 차 처음 몰고 다닐때 생각납니다 ㅠ_ㅠ
오르막길에 사이드브레이크 가득 채우고 주차해놨었는데
핸들락 걸려서 20분간 애먹었습니다. 친구에게 전화해서 와서 풀었네요.. (핸들 몇번 흔드니.. ㅠ_ㅠ)

본인에겐 심각한 상황이겠지만
사실 웃음이 나오는걸 용서하시오~~~~~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하니 그 동변(?)상련이 느껴집니다~~ㅋㅋㅋㅋ

ㅎ~ 저는 왜 이러지 하면서 핸들 막 돌리다 보니 해결 됐다는,,,, ^^
그 이후로 그게 핸들락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고,,, ㅠ,.ㅜ

그런데 갑자기 궁금증이 떠오르네요. 영화같은데 보면 키박스 찌직~ 해서 시동걸자나요
(물론, 티지야 세이프티키 적용이라 안걸리겠지만서도,,,) 그렇게 해서 걸면 핸들락도 풀리면서
운전이 가능해지는건가요? 뜬금 궁금해지네요. ^^

헤드락에 한표~! 아~ 핸들락~ ㅋㅋ

저두 얼마전 그런 경험 있었어요....ㅎㅎ
맘만급해 긴급출동 전화하니까 껄껄 웃으시면서 "키꼽꼬 헨들을 살살 돌려보세요"....
이렇게 쉬운걸...ㅋㅋ...

키박스 찌직~ 해서 시동 걸을 경우를 염두해서 핸들락을 거는 게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 티지들이야 연식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일은 없겠지만..
가끔 이 핸들락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식이 좀 된 차들은 키 뭉치에 때가 끼어서 키를 꽂고 핸들을 돌려도 풀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질문 하신 분처럼 돌아 버릴 지경이 됩니다.
좁은 공간에 주차는 되어 있지.. 공장을 가려고 해도 차를 빼야 되는데.. 방법이 없죠..
출근 시간은 다가 오지..
이럴 때 의외의 방법이 해결책이 됩니다.
(상식적으로 라도 알아 두면 후에 쓰일 경우가 있을겁니다.)
바로 WD-40같은 윤활제를 시동거는 키구멍에 넣고 뿌려 주고나서 키를 돌려 주면
거짓말같이 돌아 갑니다.
제 친구는 추운 겨울날 시골가서 밤늦게 집으로 돌아 오려고 시동걸다 이런 일을 당했는데..
이 방법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정말 황당해 집니다.
전화가 왔기에 이 방법을 가르쳐 줬더니 그 자리에서 해결! 곧바로 집으로 올수 있었습니다.
연식이 좀 오래된 차들은 이런 윤활제를 1개정도는 싣고 다닌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