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당시 확인 안된 것이라면 사업소 입장에서 보면 차체이상이라고 말할 이유가 없겠네요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차피 사업소도 사람을 대하는 것이니 좋은 방법으로 대처하셔서
좋은 무상을 이끌어 내셔야 할 듯합니다.
안되는 걸 되게 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봐도 판단하기 어려운 것인데 안보고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흠.. 갈라짐이라고 하시면 논바닥처럼 갈라짐을 말씀하시는지요?
맞다고 가정하면..
만약 오염등에 의한 도장의 부식이라면
1. 부식된 부분이 오염원 모양으로 변색이 되어 있을 것이고, 변색이 중요합니다.
2. 변색된 부분은 중심으로 갈라지겠죠.
문제
1. 도장면이 오염에 의해 부식됐다해도.. 2~8월까지 6개월동안 새똥만 맞은게 아니라면 이상이 생길수 없고.
2. 변색없이 갈라졌다면 새똥이나 오염 물질도 아닐겁니다.
그보다는
1. 도장면이 도장전에 오염 되어 도장이 밀착되지 않았거나. 그런 경우 도장열처리시 거의 100% 갈라짐니다.
2. 차량 도장이 완전 건조 후 출하되는 차량이 없고, 나중에 완전 건조가 되는데, 도장 불량의 경우 이런 과정 중 갈라짐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모 이런 식으로 사업소분들을 설득해 나가야합니다. 어자피 그분들이 인정해야 무상이 가능해 집니다.
도움이 못되서 지송~

네..논바닥이 가뭄때문에 갈라지는거랑 비슷해요~,,
사업소에서 말하길 제차가 은색이라 변색된건 보이지않는데...
흰색이라면 변색된게 보였을꺼라네요.ㅡㅡ;;흠...일단 다른사업소 한번 가보려구요...
영업사원이 그러네요...자기도 한번 알아볼테니 일단 다른 사업소 한번 가보라구..ㅠㅠ
에고~암튼 답변 감사드립니다....맘이..아파요.ㅠㅠ

은색은 변색되면 안보인다? 그 정비기사분 웃기시네요 ㅋㅋㅋ

아..안양사업소에서 그말들었구요....
수원사업소까지갔는데...거기서도 부식된거라해서...그럼 이나라에 굴러다니는차는
다 부식되야하는게아니냐고했더니 그냥 들어가버리더군여....정말 어찌해야할런지...
영업사원도 지금 자기가 알아본다고 하는데...믿을수도없고....에휴...
안된다고하면 그냥 영업사원한테 차 가져가라고 할랍니다...
출고된지 6개월만에 차가 부식된다는게 말이나 되냐는 말입니다...그게 외부결함이라니....
참...어이가없습니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