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조가 좋아도 레자일 뿐입니다..
천연 못따라갑니다..

저도 천연가죽을 타고있지만...레자와는 질감이 많이 차이납니다..^^
물론 가격은 레자보다 쫌 비싸겠지만요..

레자로 하고 좀(몇년?) 사용하다 보면 약간이나마 늘어나서 들뜬다고 하던데요...??
저도 듣기만 해서 사실인지는 안봐서 잘모르겠습니다 ─o─;;;;

가죽도 약간 들뜨긴 하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 사용감이고..... 레자는 시간이 지나면
장판처럼 반질반질~~ 가죽은 질감이 잡히죠....... 가격차이도 크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5~10만원 차이.. 이왕하시는거 가죽으로 하시길.... 차 아무리 깨끗하고 잘꾸며놓아도..
시트때문에 이미지 망가진다는 제 생각입니다~~! ^^

^0^...겉보기만 비스무리할 뿐 품질은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레쟈 - 여름에 끈적이고 겨울에 차갑습니다. 여름에 문 열면 후끈합니다...겨울에는 뻣뻣하고 으름장...
의자에서 모양새가 들뜨고 잘 찢어집니다........앉으면 몸과 따로 놉니다..
가죽 - 천연가죽이므로 숨을 쉽니다.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따스한 게 감촉이 좋습니다. 몸에 밀착됩니다.

이왕이면 천연 가죽으로 가세요.......레쟈도 괜찮은 것은 무척 비싸던데요.
하지만 튀지 정도의 차에...레쟈는 좀 거시기합니다. 품위가 없어 보여서요..
비싼 레쟈는 천연 가죽과 얼마 차이가 안 나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저는 영업사원이 서비스한 싼(10만원대) 레자를 사용하고 있는데(2년3개월), 아직까지 불만 없습니다.
요즘 레자도 잘 나오더군요. 늘어나면 새걸로 바꿀 예정입니다.
물론 비싼게 값어치를 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심이...

팬케이크님 말씀대로 천연가죽은 숨을 쉽니다. 인조나 천연가죽을 풍선처럼 불어보면 확실한 차이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저도 가죽시트하려하는데요..
얘길 듣고 천연가죽으로 정했거든요..
근데, 그담엔 국내산과 외국산, 디자인 차이, 가격 차이 등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외국산이 돈 더주고 살만큼 좋은건지..
국내산의 가격차이는 디자인인지.. 등이요

저도 차를 구입했는데 레자 씌워져있던데요...첨엔 가죽인줄알았다는.....쩝~
안좋은 현상들이 나타납니다...약간 운다고 하나요? 그런 증상이랑...열선 시트 닿은 부분인가? 하여간
열나는곳이 딱딱해 집니다....아무튼 비추입니다...가죽으로 가세요...저도 다시 가죽할려고 알아보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