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키로 주행 보증기간 만료시점인 내년 1월이 다가오는 옵니다.

근데 3달전부터 핸들을 조금씩 돌리면 끼익 거리는 소리가 가끔 들리더군요..

그래서 서비스센터 들어가서 소리 확인 시켜 줄려고 해도, 아무리 해도 소리가 나질 않더군요..

그전에 스포넷에서 스티어링 기어 소음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교체할줄 알고 갔었는데..

정비사가 하는 말이 스티어링 기어 고장이 나면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 스윽 스윽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난다고 하더군요..  근데 스포넷에서 보니 간헐적으로 나서 교체하신분도 계시더군요.

일단은 교체를 안하고 다음에 다시 입고하면 소리가 안나더라도 스티어링 기어를 교체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달간 운행을 하면서 거의 소리가 나질 않더군요..

이러니깐 내가 알고 있는 스티어링 기어의 문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리가 나질 않더라도 보증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스티어링 기어를 교체하는 것이 나을까요?

주위에는 자기차에 붙어있는 것이 제일 좋다고 자꾸 손보면 더욱 안좋아 진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괜히 손봐서 간단한 것도 아닌데 안좋아 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