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00 정도 주행한 스퐁 쥔장입니다....
저도 같은 증상으로 많은 글들을 읽어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 차를 양도 받았을때는 몰랐다가 300키로정도 주행후 오디오 및 공조기 안쪽에서 일정한 알피엠에서 쇠깍는 듯한
소음으로 담날 영맨에게 연락 하여 Q써비스에 들어갔었는데.. 쎈타박스 분해하고 주행해보아도 계속 소리가나자 포기해서
1급 정비소로 갔었는데 정비소 직원과 같이 주행후 소리를 캐치 하고 (저는 소리가 무지 컸었습니다..) 쎈타 박스 뜯어서 안쪽에 나사를 한번씩 더잠궈주더군요... 그뒤로 소리는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제귀에는 소리가 미세하게 들리네요...
정지상태에서 알피엠으로만은 절대 소리가 들리지않고요. 꼭 운행해야지 들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담주 화욜날 기아정비쎈타에 예약을 해놨습니다...아직 정식 정비를 받아보신 회원님이 안계신거 같아서...
혹, 수원 가까이 사시는 회원님 계시면 같이 가볼까 글올려 봅니다.. 1주일전에 예약 한거라서 어차피 정비 받으실거라면
같은 증상의 차가 같이 가면 어필이 더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올려 봅니다... ^^
화요일 1시까지 원천동 부근에있는 정비소 입니다...^^   운전석 쪽에서만 들을수 있는 소음이어서 얼마나 어필이 될지 걱정이네요.. 갔다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