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비정상입니다. 저랑 똑같은 상황 이시네요...
이게 웃기는게 뭐냐면 차를 사업소 가지고 가서는 들려줄수가 없다는 겁니다.
사업소 갔다가 성질만 버리고 왔습니다.
벨트소리라서 쉬운거니깐(바쁘다고) Q 가래서 헤매다 Q에서는 더이상 할게 없다.(벨트조절)
결국 다시 사업소 갔더니 거기 반장이라는 시키가 차는 처음부터 볼생각도 안하고
그럼 저기 보이는 전화번호로 예약하고 와라. 그래서 무쟈게 짜증 났슴..
아니 엔진룸에서 쇠갈리는 소리가 나는데 이게 고속도로 나갔다가 큰일 생기면 어쩝니까?
소리라도 살짝 들어보고 예약하고 오셔서 수리하셔도 괜찮겠네요. 큰 이상은 아닙니다.
하면 걱정 안하고 예약하고 수리 할것을...
ㅋㅋ.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약 40여일 지나니깐 소리가 안나버리더군요.
첨에 소리날때 핸들 이빠이 꺽으면 소리가 더 심해집니다.(파워펌프로 예상)
핸들 이빠이 꺽는건 자주 하지 마세요. 않좋답니다.
저랑 완전히 증상이 똑같습니다. 아침에 시동걸때 몇분동안 쇠갈리는소리.
지하 주차장에서 들으면 소리 엄청 크게 들림... 더군다나 저는 가솔린 ㅡ.,ㅡ

시간지나면 그런소리 나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물론 제차도 그렇고요....ㅡㅡ;;

안타깝지만,,,, 정상

음.. 제 증상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저는 07년 1월식 3월에 고압펌프누유로 사업소 들어가서 고압펌프교체, 전륜 디스크 교체, 그리고.. 아이들 텐셔너가 뭔가를 갈았습니다.. 그게 전 증상이 엔진룸 오른쪽 앞쪽에서 밸트 돌때 쇠갈리는 소리였는데 기사님에께 야그했더니 점검해본다더니 부품을 갈아 주셨네요, 물론 점검당시는 소리가 안났지만. 제가 정비 내역서를 못받아서 무슨 부품을 갈았는지는 모르지만.. 아이들 뭐라했는데.. ㅋㅋ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