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간 주행거리가 만 km 이하면 초기 세금/기름값/차량가격/소모품교체비용 등등 여러가지 따지면 가솔린이 더 경제적이지요...특히나 주말에 장거리만 뛰시는 분들...솔직히 가솔린 연비 고속도로 타면 꽤 나온다고 합니다...저도 가솔린으로 살껄 후회해요...
일단 차 가격에서 400 만원 덜 들고...거기에 세금 빠지고...소모품교체비용 가솔린이 훨 싸고...조용하고 진동없고...
다만 연비하고 힘만 좀 뒤질 뿐이지요..

가솔린..차량가격이 저렴하고..소음이 적고...포지션 높은 차를 구입하시는분들이 대부분 suv구입하시조...
요즘 연비는 그리차이많이 안납니다.....연비 계산하면 cc다운을 해야겟조.

1년에 15,000KM주행한다는 가정하에 연비차이를 계산해보면 현재 유류대 기준 4년이상 타야 차값차이가 나옵니다.
가솔린도 정속주행하면 연비 10km나옵니다. 거기다 4년후 디젤차는 구조상 유지보수비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가솔린차량은 정숙성이 뛰어나 차고높은 승용차처럼 타는분은 괜찮지요.

LifeZone님이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가솔린계약했습니다..^^
IMF이후로 운전하면서 시속 100키로이상 밟지를 않네요...힘도 별로 필요 없습니다..^^

연비 차이가 어떻게 안날수가 있지요?
특성상 경유가 연비가 좋은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요즘 기름은 다른가?^0^

차값도 덜 들고 유지비 및 부품 교체비용도 덜 듭니다
환경부담금 없구요 간단한 정비도 저렴합니다
이모든걸 감수하고 단지 경유값이 싸다는 이유로 차를 구입했는데....
지금봐선 가솔린 차량도 매리트가 있습니다

저도 가격메리트에 디젤로 왔는데요(경유값
같은 값이라면 소나타나 승용으로 가겠습니다.

전 폼나고 차고가 높아 스포티지 디젤로 갔는데, 년간 마일리지 2만 이하면 비용면에서 가솔린으로 가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초기구입비, 엔진관련 부품비, 세금, 소음, 진동, 등등등

저두 가솔린 구입했습니다. 염두에 두었던 항목을 나열해 보자면

1. 일단 무조건 스퐁이에 꽂혔다.
2. 갠적으로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므로, 1년에 8,000km정도 운행
3. 이전차량 갤로퍼 (이젠 조용한 차좀 몰고싶어요.)
4. 돈도 없다(초기 차량가격 400정도 저렴하게 구입)
- 직원할인 포함 TLX최고급형 1,490에 구입
5. 환경개선부담금 없다(갤로퍼 탈때 너무 억울했슴)
6. 엔진오일 갈때도 저렴하다 (1마넌 이상)
7. 디젤엔진에 비해 엔진개통 부품 수명이 훨씬 길다.
8. 부품 가격도 저렴하다.


* 결론.
1. 작년 5월 구입당시 디젤대비 가솔린차량 가격보상금 만큼 타려면
저같이 운행할경우 16년이 걸렸습니다.
지금같이 경유가격이 추월한경우는 더 멀어진거 같습니다.
2. 힘이 딸린다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그렇게 느껴본적 없습니다.
힘이 딸린다고 느낄정도로 밟을정도라면 요즘 같은 고유가에
기름 무진장 태우고 다니는건데 그건 디젤도 같을겁니다.
물론 디젤보다 힘이 좋다는 이야기는 당근 아닙니다.
3. 정말 조용하고 진동도 없고 대만족 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 주유소에서 주유할때마다 휘발유 인디요. 외치는거 빼면요.

저처럼 년 6~7천 타시는 분들.. 가솔린 강추. 가솔린 TLX 딱 두달 됐는데 이제야 천 탔네요.
모든건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세단사지 않은이유 --> 무조건 RV가 좋아요. 스퐁이 저렴하고 맘에 들구요.
연비 --> 차값이 싸니까 감안하고 탄다.(차값이 싸면, 취/등록세, 채권, 보험료 같이 싸지죠.) 더구나 년 만키로도 안타는데..
힘/가속력 --> 그런거 몰라요. 조심조심 천천히 울가족 편안한 이동 수단이면 됩니다.
보너스 --> 정숙함 + 부품값저렴

위에 조이아빠님말이 딱맞네여~
저두 그래서 이번에 가솔린으로뽑았는데 대만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