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 안밀립니다~
장거리 여행은 정원 5명 타고가도 힘든데 6명이나.....--;

등받이 각도만 움직이던데여,, 밀리진 않아여,,

장거리엔 힘이 많이 들듯..

뒷좌석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앞좌석에 두명 앉으시고
나머지 네명은 뒷좌석 모두 평평하게 만들어서 고스톱 치시면서 가시면 되는뎅...

고속도로 순찰대에만 안걸리면 뒷자리 눕혀서 푹신한 돋자리하나 까시고 가세요~~

뒷자석 눕힌 다음 앞에 두명 뒤에 7명까지 태워서 총 탑승인원 9명으로 운행을 해본적이 있다고 슬쩍 고백하는 1人 ;;;;

사고시 매우 위험해요... ㅜ.ㅜ

음..뒷자석 눕히고 돗자리 깔고 가는 건 좋은데 좀 천장이 낮은 감이 들껍니다..ㅋㅋ..저도 7명 운행..ㅡㅡ;;

접은 후 방석이용~
ㅋㅋ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자제하심이.....
사고나면 큰일납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일단 뒷좌석 뒤로 안 밀리고 등받이만 기울어집니다..^^

저는 저 포함 6명이 경남 진주->강원 춘천->강릉->다시 경남 진주...를 만 하루(당일 새벽6시~익일 새벽 2시..22시간 ㅡㅡ)만에 찍어본적이 있는데... 피곤해 뒤질뻔 ㅋㅋ

저는 절대 정원 오바는 안된다고 극구 말렸지만... 괜찮다길래 뭐 불편한건 지들이지 난 상관없으니 ㅋㅋㅋ

그냥 그런갑다 하고 댕겨왔는데...

한 두시간정도씩 돌아가면서 한 사람을 트렁크에 넣고 이불깔아주니 알아서들 잘 자더군요;;

저도 2열을 펴고 4명을 앉힐까 생각도 해봤지만... 단속도 단속이지만 약간의 급브레끼에도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꺼란 예상에... 뭐 알아서들 타라고 했습니다..ㅋㅋ

뒷좌석 눕히고 고스톱.....은 극구 말리고 싶네요..^^;

단거리도 아니고 편도 왕복 800킬로정도 되는 장거린데...

정원을 지키심이 가장 좋겠지만..... 정 안되심...

1. 뒷좌석에 4명 낑구시고...(날씬한 분들로)
2. 저처럼 트렁크에 돌아가면서 1분씩.......ㅡㅡ;

솔직히 스포 장거리 5명도 불편하죠... 특히 뒷좌석 중앙... 등받이도 딱딱하고..ㅋㅋ

그래도 등받이를 트렁크 쪽으로 눕혀주니 나름 민원이 해소되긴 하더군요..^^ㅋㅋ

어느 차이든 그렇겠지만 4명이 가장 적당한듯.....

앗 죄송........
글 다 쓰고 보니 (트렁크에 짐이 많아서....)라는 글귀가....... 제 두눈에 불꽃싸다구를 날리네요;

어쩔수 없네요 뒷좌석 4분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