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시간이 없어서 연휴를 맞이하여 미션 및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집 앞에 현대 서비스가 있어서 갔습니다. 거의 마칠 무렵..6 시 쯤..

투싼이랑 스포티지랑 같죠?

네..

규격은 어떤걸 쓰시는지요?

(잘기억안나지만)덱스론요.. 9만7천원입니다.

순환식 으로 하는거죠?

네 기계로 합니다...

제가 가져간 엔진오일도같이 갈아주세요..

미션 9만7천 + 엔진오일 공임 3만......

12만 7천 .........현금한다고 좀깍아주면안되냐니 10% 해준다네요..

근데 좀있다 오더니.....그때 아무도 없었음.... 사장이랑 자기랑 둘이 하는데..

현금하면 10만원해준다네요.. 남한테 그가격으로 해줬다고 말하지 말라네요.

알겠다고 모종의 거래를 하고 고객대기실에 와서 제 노트북으로 컴퓨터 했습니다.

마침 무선인터넷이 잡혀서 아까 스포넷에 접속해서 글남겼었습니다.

잠시 후 다 갈고...... 찾아 갔습니다. 원래 미션오일은 점도 보고 가는거죠?

3만5천 주행했고 맨날 정속주행해서 별 탈 없었을거같은데.. 아무래도

그 사람이 보충만 한게 아닌지........ 제가 그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보통 엔진 오일 갈면 에어크리너랑 오일 필터(깡통처럼 생긴거) 두개 갈던데..

아무래도 안간거 같습니다. 그릴 쪽에 필터 같은게 있던데....그게 에어 크리너죠?

그릴에 필터같은게 있던데.......새카맣더군요.......

===> 여기 있는게 에어크리너가 맞으면 안간게 맞구요..

그것도 안갈면서 엔진오일 갈았다고........흐미 열받아..............

돈 좀 더 주더라도 믿을 만한데 해야겠습니다. 연료필터랑 에어크리너 위치좀 알려주세요..

미션은 갈았는지 안갈았는지 알수가 없으니...... 아 돈주고도 짜증나네요..

자기들 작업하는거 감시하고 있는거같아서 안좋아하는거같애서 안보고 있었는데..

좀 그렇네요. 그 사람 대충 후딱 하고 자기가 따까마시 한거같은데.....

아는곳아니면 감시까지는 아니라도 작업하는거 보시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그 사람한테 말안하기로 해서.. 살짝 전화해서 말해야겠네요..... 아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