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4가지 없는 분이..
울 스퐁이 천장에다가...중국집 전단지 있죠...그걸 왕창 버려 놨더라구요.ㅡㅡ
게다가 비님 살짝 오셨다 가신 이후로...햇볕은 쨍쨍 거려서...
천장에...스티커 처럼 닥 달라 붙었더라구요.ㅡㅡ
그 광경을 목격하고..갑자기 초싸이언으로 변해서..허겁지겁 종이들을 제거하던도중....
일부분은..스티커 보다 더 찐하거..붙어서 떨이질 생각도 안하고..어떤건 비닐만 남아있구, 어떤건 종이만 딱 붙어서 남아있구..
게디가..선르푸에도 그런 떨어지지 않는 종이들이..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폭팔 직전이나..
도대체 어떤 교양머리 있는분이..그랫는지는 알 수가 없는터이구..
저희집이 저층6층짜리인데..위에서 던져서 그렇데 된거 같지는 않구..바닥에 있는걸...스퐁이 천장에다 올려 놓은것 같은 의심이 가장 마니 들고 있지만..
무뇌한 아파트 꼬마들이나 학생..아님 저한테 앙심을 품은 분들..
암튼...스티거 제거하는걸로..엄청 뿌리고 긁어내고 하여도...
껌처럼 딱 달라 붙은 종이의 잔제들은 도망갈 줄 모르고 있으니..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 하다하다 정 안되면..수세미..이태리 때타올로 살짝쿵 밀어 보까도 생각중이거든요..

주섬주섬 쓰다 보니 넘 길었네요..
아무튼 테러범들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