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식 냉각수 온도 게이지 (기아측 답변입니다) 이건 리콜감 아닌지 너무하네요
- [인]스파개띠
- 조회 수 2045
- 2009.12.07. 12:44
09년식 냉각수 온도 게이지도 없는 차를 타는 중입니다
과열시에는 경고등으로 알려준다고 매뉴얼에 나와있습니다.
허나 과냉시는 어떨까요?.. 지난번 타던 차에 서모스탯 안닫히는 고장이 발생해서
집앞 센터에서 잡아주었거든요 걱정이... 왜 게이지를 뺐는지 원가 얼마나 할지 ..
동네 오토큐에 물어 봤습니다. 정비사분과의 대화입니다.
정비사분 : 놀라시면서 "그런게 없다구요? 설마요..."
제가 직접 보여드리니 당황하시면서
정비사분 : " 음... 과열시 들어오는 램프는 있는거죠?"
나 : " 네 과열시에 들어온다고 매뉴얼에 써있었습니다. 근데 과냉시는 어떻게 되죠?"
정비사분 : " 히터를 틀어도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면 과냉이죠"
나 : " 그럼 여름에는요?"
정비사분 : 또 당황하시면서 "뭔가 과냉을 표시해줄 장치가 꼭 있을겁니다. 매뉴얼 다시 읽어보시면 있을거예요 "
매뉴얼을 다시 찾아봤습니다. 과열 이야기만 있네요.기아측에 물어봤습니다.
기아 고객센터 : " 네 과냉시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나 : " 그럼 알고도 원가절감을 한겁니까? "
기아 고객센터 : " 네 저희도 알고있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차가 주행중 서거나 동작이 안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
나 : " 그래도 엔진 적정온도를 유지하지 않은상태에서 오래 주행하게 되면 엔진의 노화가 촉진 되는것 아닙니까?
이건 게이지를 달아주는 리콜을 해주던지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엔진이 서야 고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기아 고객센터 : "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재로써는 어떻게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
나 : " 그럼 위쪽에 제가 직접 정식으로 건의 할 방법은 있습니까? "
기아 고객센터 : "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녹음되어 전달은 될 예정입니다. "
나 : " 그럼 제가 어디까지 전달되었는지 알수 있나요? "
기아 고객센터 : "그건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
제 생각엔 과냉으로 계속 운행시에는 서서히 노화가 진행 될 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이거 혹시나 고치기 전에
바로잡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이 문제로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발생되면 벌써 엔진에는 문제가 생긴 후일 것입니다.
알고 나니 더불안합니다. 알고도 게이지를 설계상에서 뺐다는게 정말 어이없는 답변이었습니다.
냉각수 온도나 서모스탯의 동작유무를 엔진을 열어보기전에는 알 수 없는데도 말이죠.
다른 09년식 오너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__)
과열시에는 경고등으로 알려준다고 매뉴얼에 나와있습니다.
허나 과냉시는 어떨까요?.. 지난번 타던 차에 서모스탯 안닫히는 고장이 발생해서
집앞 센터에서 잡아주었거든요 걱정이... 왜 게이지를 뺐는지 원가 얼마나 할지 ..
동네 오토큐에 물어 봤습니다. 정비사분과의 대화입니다.
정비사분 : 놀라시면서 "그런게 없다구요? 설마요..."
제가 직접 보여드리니 당황하시면서
정비사분 : " 음... 과열시 들어오는 램프는 있는거죠?"
나 : " 네 과열시에 들어온다고 매뉴얼에 써있었습니다. 근데 과냉시는 어떻게 되죠?"
정비사분 : " 히터를 틀어도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면 과냉이죠"
나 : " 그럼 여름에는요?"
정비사분 : 또 당황하시면서 "뭔가 과냉을 표시해줄 장치가 꼭 있을겁니다. 매뉴얼 다시 읽어보시면 있을거예요 "
매뉴얼을 다시 찾아봤습니다. 과열 이야기만 있네요.기아측에 물어봤습니다.
기아 고객센터 : " 네 과냉시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나 : " 그럼 알고도 원가절감을 한겁니까? "
기아 고객센터 : " 네 저희도 알고있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차가 주행중 서거나 동작이 안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
나 : " 그래도 엔진 적정온도를 유지하지 않은상태에서 오래 주행하게 되면 엔진의 노화가 촉진 되는것 아닙니까?
이건 게이지를 달아주는 리콜을 해주던지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엔진이 서야 고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기아 고객센터 : "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재로써는 어떻게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
나 : " 그럼 위쪽에 제가 직접 정식으로 건의 할 방법은 있습니까? "
기아 고객센터 : "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녹음되어 전달은 될 예정입니다. "
나 : " 그럼 제가 어디까지 전달되었는지 알수 있나요? "
기아 고객센터 : "그건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
제 생각엔 과냉으로 계속 운행시에는 서서히 노화가 진행 될 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이거 혹시나 고치기 전에
바로잡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이 문제로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발생되면 벌써 엔진에는 문제가 생긴 후일 것입니다.
알고 나니 더불안합니다. 알고도 게이지를 설계상에서 뺐다는게 정말 어이없는 답변이었습니다.
냉각수 온도나 서모스탯의 동작유무를 엔진을 열어보기전에는 알 수 없는데도 말이죠.
다른 09년식 오너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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