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증상으로 정비소 찿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랬습니다.
요즘 차들은 조인트가 잘나가서 핸들을 최대한 돌렸을 때 더 이상 앞바퀴축이 돌아가지 않게 작은 쇠돌기가 있더군요. 이부분에 닿으면(특히 핸들 이빠이 돌리고 코너 돌 때...드르륵..소리나면서 튕기는 느낌.) 소리가 났었죠. 정비소 가서 시운전, 차 들어서 닿은자국 확인...그 부분에 아저씨가 구리스 이따이..... 증상 없어짐...
이상이 저의 경우였습니다. 확인해보세요..

계기판에 4륜off 램프가 켜지면 4륜모드입니다. 30키로 이상시 자동해제.... 표시등 안들어오는 상태로 운전하시면 될듯..
4WD LOCK기능은 악로,험로 탈출등의 용도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기능은 수동으로 4바퀴에 동력을 똑같이 배분하여 전달합니다. 그래서 유턴과같이 핸들을 완전히 틀면 안쪽바퀴가 끌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즉 안마기처럼 차체가 떨립니다.. 선회할시 타이트코너브레이크 현상이 생기는겁니다.동시에 전.후륜이 걸리니...
참고..타이트 코너 브레이크 현상
네바퀴의 타이어가 각각의 회전차이에 의해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와 같이 되는 현상으로 4륜 구동 차량 특유의 현상입니다. 포장도로에서 4WD LOCK 모드 상태로 저속 급회전을 할 경우 조향이 어렵게 됩니다. 이는 4륜의 각 회전속도가 각각 다른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앞바퀴와 서스펜션의 무각도 얼라인먼트도 그 요인입니다. 저속에서 급격한 회전을 할 경우는 조향이 어렵게 되므로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