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 화각이 조금 좁습니다. 120도. 화각이 작으면 대신 화질이 선명해지고 화각이 넓으면 주변 상황을 넓게 볼 수 있어 사고시 좋죠. 대신에 화각이 넓으면 아주 가까이 가야 번호판이 보이는 단점도 있습니다.
화소 130만 화소이고 밤에도 조명만 적절하면 번호판 잘 보입니다. 낮에도 화질은 최강이네요. 그런데 sd카드에 이벤트 파일이 따로 구분되어서 저장되는게 아니라 나중에 찾기가 좀 불편합니다. 내부 메모리에는 이벤트 파일이 이중 저장되구요. 그 외에는 크기도 작고 쓸만합니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랑 안정성은 제가 전에 써본 스마티bx-1000이 제일 믿음직하고 좋네요.
스마티는 화질이 좋으면서 화각이 제일 넓은 제품입니다. 대신 아주 광각인데다 30만 화소라 선예도는 조금 떨어집니다. 제가 스마티 회사라면 화각을 조금 좁히고 130만 화소 이상 제품으로 새로 출시하면 더 많이 팔릴거라 생각해요.

써보니까 안정성과 사용자 편리성은 스마티가 제일 좋습니다. 상세 설정도 세밀하게 가능하고 작동하는 것도 삐 소리로도 구분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