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놈이 먼 타지의 서울까지 올라가 결혼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항상 뚜벅이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10월경 쏘랭이R 새차를 주문을 했죠

처음에는 중고를 살까 망설이다가... 차라리 새차 사서 오래타라고 제가 쏘랭이를 적극 추천했죠...

친구의 와이프도 새차를 사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지난해 10월 계약을 하고...

차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죠... 그러던 차가 어제 출고가 되어서 친구놈이 전화를 했더라구요^^

차가 괜찮다면서...^^ 색깔은 블루진인가 하는색으로 뽑았다고...

연말에 차가 나오지 않아서 놀러도 못가고 집에만 있었는데... 그렇게 애 먹이던 차가

이제서야 나오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비며 후방카메라 썬팅 등 궁금한거는 저에게 다물어보더군요^^

아는것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스포넷에서 보고 들은것이 많은 지라 아는 만큼 설명을 해주었죠^^

저녁에 차를 가지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와이프 태워 마트에 들러 맛있는거도 많이 사서 귀가 했더랬죠... 친구놈이...

근데... 저녁 10시 가량 전화가 오는 겁니다...

친구놈의 목소리에는 풀이 죽어 있었고요...

사연인적 친구놈이 사는곳이 구리 인데... 주차를 하려는곳이 장소가 많이 좁았나 봅니다...

여차여차 하여 차를 주차시키다가 옆에 있는 포터의 짐칸과 살짝쿵 했나 봅니다

새차를 받은지 몇시간만에... 보험 넣은지 몇시간만에... 한건했죠...

움푹들어간 정도는 아니고 도색이 벗겨져서 철판이 보인다고 합니다...

서울 역삼동쪽에 근무하는 친구놈인데...

서울에 도색 잘하는곳 소개 좀 부탁합니다... 스포넷 회원님들도 새차 받으셨을때 기분 생각하시고...

처리하는 방법과 이런거 어떻게 없나요??

회원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