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히터 틀때마다 탁하다고 끄라고 성화길래..

큰맘먹고 블로워모터 청소및 에바크리닝 했는데요...

그놈의 잭이... 한쪽은 재껴서 분리하면 될텐데 반대쪽이... 뭔가 안에서 걸려있는건지 텨나온 플라스틱이 깨져도 안빠지더라고요..

대롱대롱 매달은 채로 닦긴 했는데.. 다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04년식은 블로모터 덥개가 없어서 훨씬 수월하게 작업은 했는데... 잭때문에 찝찝해요.

한김에 핀센서 교환까지 다이메뉴얼 보고... 힘겹게 했네요... 에바통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그거 다 깨먹었네요... 분리가 안되길래 잡고 흔들었더니..안에 피스가 두개... 연결부분 다 깨고..흑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