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쯤인가 마눌님이 조수석에 앉아있다 한마디 합니다...
"이거 왜이래? 금갔네?"
허걱 마물님이 가리키는곳을 보니 10센티가량 금이 가있습니다....
몇일전 고속도로에서 앞에가는 덤프땜시 다다닥 돌날라댕기는 소리가 들리더니만.. 그중 한놈한테 맞은것 같습니다.
할수없지하고 생각하고, 몇일 있었는데.. 이놈의 금이 슬금슬금 기어올라갑니다...
출장갔다오느라 3일간 세워놓았는데... 20센티정도로 늘어나있네요...
그리고 지금은 거의 30센티에 육박하는거 같습니다...
시흥사업소에 전화하니 유리하시는분 핸펀 연락처를 알려주길래 전화했더니, 유리가 목요일이나 되야 들어온다고.. 넉넉잡아 다음주쯤에 함 들어오라 하네요... 가격은 쏠라25.. 일반 22(?)
오늘 도봉사업소에 전화하니 기아유리라는 지정업소를 알려주길래 전화해봤더니.. 쏠라25.. 일반 17.. 허거덩...(가격이 다름)
열선깔린걸로 교환할수 있냐고 하니, 원래 배선이 되어있으면 가능한데, 배선작업은 안한다고 하네요...
제차가 2006년식 TLX고급형이라 일반유리였거든요... 속에 배선이 들어있는지 없는지는 보면 알수 있다고 하는데...

아 참 궁금한점 말씀드릴께요... 아시는분들 답변좀 주세요...
1. 쏠라가 열선포함된 유리를 말하는건지?
2. 이전에 일반유리인 차량도 열선유리로 교환할 수 있는지?
3.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열선에서 쏘트나서 금이간 경우가 있다고하는데 문제는 없는지?
4. 노원구 월계동(성북역근방)에서 가까운 차량유리전문점 추천부탁^^;;
5. 보험처리 가능여부?

궁금한게 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