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차를 들이받고 도망갔네요ㅜ.ㅜ(보험자차처리?)
- 날개
- 조회 수 1806
- 2010.06.11. 13:12
어제 밤에 아파트 주차장에 차 잘 대놓고
아침 출근할때 차를 살펴보니, 조수석 뒷쪽 범퍼와 몸체를 받고 지나간 자국이 사진처럼 나있었습니다.
아래 범퍼부분은 긁히다 못해 얇게 찢기기까지 햇네요
지상주차장엔 씨씨티브이도 없고해서 아파트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긴햇는데, 가해자를 찾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출근해서 보험회사 전화해서 우선 접수는 햇는데,
자차처리를 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그냥 제가 수리를 하는게 나은지 판단이 안섭니다.
어떤게 더 유리한걸까요?
자차처리시 자기부담금 5만원이 있고
수리비 ~30만원까지 : 1년간 보험료 할인없음(올해기준으로 봤을때, 내년 할인예상액은 5만원정도 된다고함)
31~50만원까지 : 3년간 보험료 할인없음
51만원~ : 3년간 보험료 할증
퇴근하면서 공업사 들러서 견적 받아보려고 하는데, 아침부터 열받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갑갑합니다..
- DSC02943.JPG (File Size: 567.4KB/Download: 4)
댓글
판금 도색에 범퍼까지 교환할려면 자차처리가 나아 보입니다.